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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막뉴스] 부인하더니 '맞다'...日 총리가 최근 밝힌 내용 / YTN

2024-04-08 98 Dailymotion

미일 정상회담을 위한 워싱턴 국빈방문을 앞두고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CNN과 인터뷰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기시다 총리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정상회담을 위해 북한에 '고위급 접근'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'미해결 문제'를 해결하고 북한과 안정적 관계를 촉진하기 위해서라고 회담 추진 이유를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구체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, 미해결 문제에는 납북자 문제가 포함된 것으로 풀이됩니다. <br /> <br />지난달 말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일본이 정상회담을 위한 물밑접촉을 해왔다고 밝혔지만, 당시 기시다 총리는 알지 못하는 내용이라고 부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[기시다 후미오 / 일본 총리 (지난달 25일) : (김여정 담화) 보도에 대해서는 아직 알지 못합니다. 기존에 말씀드린 대로 일북 관계와 납치문제 등 여러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상회담은 중요하다고….] <br /> <br />기시다 총리는 일본의 군사 능력을 키우는 게 미국을 위해서도 필수적이라며 미국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 분쟁, 동아시아 정세를 보면 역사적 전환점에 직면해 있어 일본이 안보 정책을 전환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핵과 미사일을 개발하는 북한과 중국의 현상 변경 시도를 거론하며 일본의 방위력 강화와 방위정책 전환의 명분을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집권을 우려하는지 질문에는 일본과 미국의 관계는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해졌다는 말로 답을 대신했습니다. <br /> <br />워싱턴에서 YTN 권준기 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편집|김희정 <br />그래픽|김진호 <br />자막뉴스|류청희 <br /> <br />#자막뉴스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40408174240742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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